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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재도전반

[2023] 끝까지 지금의 그 열정을 불태우시길 바랍니다. 임민규 2023-02-27 856


안녕하세요, 저는 2023학년도 정시모집 일반전형으로 고려대 미디어학부, 서강대 전자공학과, 중앙대 전기전자공학과에 합격한 임민규라고 합니다.

저는 이번 입시를 치르면서 약 7개월가량 SN독학기숙학원을 다니면서 느꼈던 점, 배웠던 점을 위주로 후기를 작성하겠습니다. 제 후기가 조금이라도 여러분의 입시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1)     SN독학기숙학원의 장점


1, 급식이 맛있다.

여러 후기에서도 자주 나오는 말일텐데 급식이 정말 잘 나옵니다. 메뉴도 다양하고 특히 호불호가 없는 음식들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서 급식때문에 스트레스받는다는 이야기는 못 들어봤습니다.

6월 모의고사같은 큰 이벤트가 있으면 특식이 나오는데 치킨, 고기파티등으로 지친 수험생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시기도 했습니다.

2, 생활/학습지도.

선생님들이 엄격하게 생활을 지도해주시면서도 친근하게, 또 융통성있게 잘 지도해 주십니다. 독서실앞에서 늘 대기하시면서 독서실에서 잠을 잔다던가 소음이 있으면 즉각 조치해주셔서 공부분위기를 잘 잡아주시는 점도 좋았습니다.

희망자에 한하여 일주일에 한 번씩 학습상담도 하는데 장기적으로 우리가 가야하는 방향성이 흔들리지 않도록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상담을 해주셔서 학습자체의 효율성도 올려주시고 멘탈적인 부분도 잘 케어해주셔서 슬럼프가 오더라도 금방 정신을 차릴 수 있게 도와주십니다.

3, 위생적이다.

화장실 청소도 일주일에 2~3번정도 하시는 것 같고 빨래나 방청소도 위생적으로 자주자주 해주십니다. 산에 있어서 벌레가 많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막상 기숙사내에서 벌레를 거의 본 적이 없을 정도로 위생이 철저합니다.

4, 힐링되는 환경.

공기도 좋고 공부하다 쉬는 시간에 한 번씩 나오면 푸릇푸릇한 나무들을 보면 상쾌합니다.

점심,저녁시간에는 산책을 할 수 있는데 이 때 룸메이트들과 흘러가는 강을 보면서 수많은 이야기를 나눴던 것도 기억이 나네요. 또 밤에는 별도 잘 보여서 개인적으로는 되게 좋았습니다.

5, 일요일 오전 자유시간.

저는 잠이 많아서 보통 부족한 잠을 보충했는데 공부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공부를 더 하기도하시고, 활동적인 분들은 농구, 축구, 탁구같은 스포츠활동도 즐기면서 학업에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어서 수험생분들께는 큰 장점 중 하나일 것 같습니다.

6, 입시가 끝날 때까지 책임감있는 케어.

입시전문선생님들께서 수능이 끝나고 나서도 정시지원을 끝까지 도와주십니다. 여러가지 입시노하우를 통해 성공적으로 1년의 결말을 최대한으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수능이 끝나고나서 혼자 정시지원을 해야하나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큰 장점입니다.

 

2)     공부법

사람마다 맞는 방식도 다르고 따르는 커리큘럼도 다양하므로 따로 커리큘럼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하지 않고 팁위주로 작성하겠습니다.


1, 국어(언매) 백분위 100 1등급 (대성 정석민선생님 비독원,비이유1/2,문개어1/2,문개추1/2,문이유 +대성 김상훈선생님 grit필수/심화)

국어는 제가 2023수능을 준비하면서 올해 응시했던 모든 모의고사에서 1등급을 놓치지 않았던 만큼 자신있는 과목이므로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step1 step2가 있는데 순차적으로 진행해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step1, '올바른 분석과 꾸준한 피드백'입니다. 우리가 수능공부를 하면서 기출분석이 중요하다라는 말은 누구라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입니다 그런데, 기출분석은 어떻게 하는 걸까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1단계, 시간재고 푼다, 2단계, 채점하기전에 충분히 생각해보고 다시 푼다, 3단계, 채점과 오답을 한다

이렇게 3단계를 거쳐서 공부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생깁니다. 바로 공부가 되는 지점인 2단계에서 충분히라는 단어는 너무 추상적이라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수험생은 2단계의 충분히를 단순히 오래 생각해라, 머리가 아파야 한다 이렇게 여기고,

아무것도 얻지 못한 채로 넘어가 버립니다. 이렇게해서는 성적이 빠르게 상승하기 어렵습니다.


그럼 대체 어떻게 하느냐? 우리가 지문을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 했을 때 분명 막히는 부분이 있었을 것입니다. 어떻게 할까요? 그 부분을 머리가 깨지도록 고민해서 이해하고 넘긴다 이것이 성적이 늘지 않는 학생의 전형적인 공부방식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기출 한 지문을 완벽히 이해하려고 공부하는 것이 아닙니다. 수능날 나오는, 처음보는 지문을 올바르게 풀어낼 수 있도록 공부하는 것입니다.

그 부분을 '어떻게' 읽었어야 내가 이해할 수 있었지? '어떻게'를 머리가 깨지도록 고민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 부분을 어떻게 읽었어야 내가 풀 수 있었지? 그렇다면 왜 이렇게 읽어야 하는 거지? 내가 원래 읽던 방법이 뭐가 잘못된거지? 이것을 고민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이 글에서 놓친 포인트들이 보일 것입니다. 이 포인트들을 기억하고 새로운 지문을 풀 때마다 적용하며 피드백하는 것 이것이 반복되면 독해력이 자연스럽게 늘 것입니다.


step2, '의식적으로 적용하기'입니다. 우리가 step1에서 얻은 포인트들을 의식적으로 모두 적용하며 지문을 꾸준히 읽어 보십시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의식적으로'입니다. 잘 안되면 혼자 대화하듯이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처음에는 내가 이런 사소한 것까지 다 생각하며 읽어야되나? 이렇게 읽으면 시간이 부족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포인트들을 누적하며 계속 적용하시다 보면 점차 체화되어 무의식적으로 지문을 빠르고 올바르게 읽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수학(미적) 백분위 96 1등급 (한완수공통3/미적2, 대성 배성민선생님 드리블공통2/미적1, 드리블N제공통2/미적1, 대성 한석원선생님 4s1공통2/미적1)

수학은 개념정리가 어느정도 되어있는 2~3등급분들을 대상으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1등급이상이신 분들은 그냥 넘어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빈출 포인트를 기억해두는 방식에서 효과를 많이 본 것 같습니다.

2~3등급분들이라면 보통 22,30번을 제외한 문항들은 시간이 충분하다면 맞출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때부터는 유형별 빈출 포인트를 기억해두면서 맞출 수 있는 문제 빠르고 정확히 푸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죠

예를 들어 '로그함수와 직선이 함께 나오면 직선의 기울기를 떠올리기' 이런식으로 한 줄요약을 기억해 두시면 아는 문제를 빠르게 넘길 수 있어 평소 막히는 번호의 문제에서 시간을 확보하실 수 있어 점수가 좀 더 안정적으로 형성되었던 것 같습니다.


3, 영어 3등급

영어는 다들 저보다 잘하실 것 같아 따로 작성하지 않겠습니다.


4, 화학1 백분위 91 2등급 (대성 김준선생님 풀커리)

화학1 20문제중 18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선행되지 않은 채로 무작정 진도에 맞춰 킬러 2문제에 집중하는 것은 솔직히 시간낭비입니다..

저같은 경우만 해도 수능날 19, 20번문제는 쳐다보지도 못하고 끝났습니다.. 화학1 18문제를 연습해서 44점을 확보하는 시간이 나머지 2문제를 맞추는 시간보다 압도적으로 적은 시간이 걸리니

실력이나 공부시간의 효율성등을 잘 따지셔서 신중하게 선택하시길 권장드리겠습니다.


5, 지구과학1 백분위 95 1등급 (대성 이훈식선생님 풀커리)

지구과학은 개념이 정말정말 중요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개념을 꼼꼼히 정리하고 백지테스트를 자주 활용했습니다.

, 실전개념강좌나 n제풀이 단계에서부터는 문제에서 나오는 추가적인 지식들(워딩자체의 일반적 의미or 진짜 추가적인 지엽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런 것들을 한 곳에 모아 정리하는 것도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3)     맺음말


끝으로, 한 번 더 도전하려는 여러분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1년의 노력을 한 번의 시험으로 결정하는 수능에 여러분의 1년을 투자하는 시도자체가  대단한 일입니다.

보통의 용기와 마음가짐으로는 결정할 수 없는 일이니까요. 이런 용기를 지닌 여러분이니만큼 끝까지 지금의 그 열정을 불태우시길 바랍니다.

현실에 타협하지 않고 자신을 믿고 투자하는 값진 1, 여러분이 끝까지 후회 없는 1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