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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재도전반

[2022] 힘들어야 정상이다 (+여름 시기 공부법&멘탈관리) 박태수 2022-06-29 662




안녕하세요. SN독학기숙학원에서 삼수 생활을 보내고 정시로 가천대 한의예과에 합격한 박태수입니다. 이 글이 N수 생활에, 그리고 SN기숙학원에서의 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1. SN독학기숙학원을 선택한 이유

재수를 시작할 때 저는 매우 유명하고 수많은 상위권 학생들이 선택하는 재수종합반을 선택했습니다. 대형 학원으로써의 장점도 있겠지만 돌이켜 생각해 보면 저의 특성을 고려했을 때 좋은 선택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저에게 필요한 것은 스스로 고민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자습시간이었지만 재수종합반에서는 9시부터 3시까지 계속 수업이 있었기 때문에 절대적인 자습시간이 부족했습니다. 또 저에게 필요한 것은 딴짓하지 않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관리였지만 대형 재수종합반에서는 강사 수에 비해 학생 수가 많아 제대로 관리를 받지 못했습니다. 결국 재수를 실패하고 자습시간과 관리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학원을 알아보았고 그렇게 내린 결론이 SN독학기숙학원이었습니다.


2. SN독학기숙학원의 특징

SN독학기숙학원의 특징은 당연히 독학이라는 점과 기숙학원이라는 점입니다. 독학을 하고 싶어하는 학생들을 모집한 학원이기 때문에 필수 수업이 없습니다. 재수종합반에선 고등학교처럼 시간표가 짜여 나오고 나와 맞지도 않는 강사의 강의를 1년 내내 들어야 할 수도 있지만 SN에선 그럴 일 없이 자신이 원하는 인강 강사의 강의와 자신이 선택한 문제집을 자신의 템포에 맞춰 학습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학생의 선택에만 맡겨버리면 상위권 학생과 중하위권 학생 할 것 없이 좋아하는 과목만 계속 공부하고 성적이 오르지 않는 과목은 기피하는 과목간 불균형이 생길 수 있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학습담임선생님이 계십니다. 학습담임선생님과는 일주일에 한 번, 약 30분간 지난 일주일 동안 무엇을 했고 다음 일주일 동안 무엇을 할 지에 대해 상담을 합니다. 잘 모르거나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 과목에 대해 공부방법, 강의, 문제집 등을 추천해 주시기도 합니다. 이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는 것이 SN에서의 N수 생활의 성패를 가른다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기숙학원은 기본적으로 부모님, 친구, 스마트폰과 인터넷 등 N수 생활에 방해가 될 수 있는 부정적 요인들과 차단된 채 공부에 집중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공간입니다. 기숙학원에서의 고독감 등을 도저히 버틸 수 없다면 기숙학원에 오지 않는 것이 맞겠지만 조금 힘들더라도 버텨낸다면 통학에 비해 압도적인 시간적 효율을 자랑합니다. 저는 기숙학원 생활을 버텨낼 수 있게 하는 원동력 중 하나가 맛있는 밥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여러 욕구 중에 그 욕구를 충분히 해소하면서도 N수 생활에 방해가 되지 않는 욕구가 바로 식욕이기 때문에 SN에서는 매우 맛있는 급식을 제공합니다. 저녁에 제공되는 간식도 같은 맥락에서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SN에서는 빨래, 청소 등 공부 외의 것이지만 꼭 필요한 것을 학원에서 대부분 해결해 줍니다. 입소해서 조금만 생활해 보신다면 오직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SN의 노력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3. 과목별 공부법

1) 국어

저에겐 국어는 가장 자신 있으면서도 가장 자신 없는 모순적인 과목이었습니다. 국어는 절대 다수의 학생들에게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고 해도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 과목일 것입니다. 모든 수능 과목이 그렇지만 어떤 국어 강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국어 성적이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20수능에서 국어 백분위 97, 21수능에서 국어 백분위 95, 22수능 국어 백분위 98을 받았고 엄청난 노력으로 국어 등급을 올린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문학, 독서, 화작, 언매 각각을 풀 때 제 태도 정도만 간단히 언급하겠습니다. 수능 문제는 전국 5천만 국민이 모두 풀어도 모두 하나의 정답이 나와야 하는 문제이므로 각 선지들 중 틀린 선지에 대해서는 왜 틀렸는지 확실한 근거가 존재합니다. 문학의 지문에서 ‘a가 부드럽다’고 나왔을 때 선지에서 ‘a는 포근하다’라고 한다면 이 선지가 반드시 틀렸다는 확실한 근거를 찾기는 어렵습니다. 그런데 다른 선지에서 ‘a는 딱딱하다’고 한다면 이 선지가 확실히 틀렸다는 근거가 지문에 존재합니다. 문학은 옳은 것을 묻는 문제에서는 4개의 틀린 선지를, 틀린 것을 묻는 선지에서는 1개의 틀린 선지를 찾으면 정답을 고를 수 있기 때문에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틀린 선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독서에서는 지문에 예시가 나왔을 때 그 문단을 이해하려고 노력했다는 것 정도 말씀드리겠습니다. 화법, 작문, 매체 모두 사실 공부의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글을 읽고 그 글에서 근거를 찾아 선지를 판단한다는 점이 독서와 비슷하기 때문에 화작, 매체에서 자꾸 틀리더라도 독서 공부를 하다 보면 해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언어, 즉 문법은 암기의 영역입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강사가 외우라 하는 것을 외우고 기출문제를 풀면 해결될 것입니다. 강의는 들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독학서로 피램 생각의 전개를 추천합니다. 또한 과목의 특성상 조금이라도 매일 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이를 위해 인강민철과 같은 강사의 주간지나 오프라인 간쓸개를 추천합니다.


2) 수학

수학은 항상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과목입니다. 제가 시간을 가장 많이 투자하여 20수능 백분위 82, 21수능 백분위 88, 22수능 백분위 98로 성적을 올린 과목이기도 합니다. 저는 6평 전에 현우진 선생님의 뉴런을 완강하고 수분감을 풀고 6평 대비 킬링캠프, 6평 대비 호형훈제 모의고사, 6평 대비 장영진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6평 이후에는 이해원 N제, 드릴, 킬링캠프, 장영진 모의고사, 한석원 모의고사, 정상모의고사, 인피니티워 모의고사, 이해원 모의고사, 히든카이스 모의고사, 호형훈제 현장모의고사, 강대모의고사K 등을 풀었습니다. 최근의 수능 수학은 기출이 아닌 새로운 컨텐츠의 효용이 계속 커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수능날에는 처음 보는 유형이 반드시 등장하기 마련이지만 몇 년 전부터 그 강도가 심해지고 있었습니다. 기출 무한반복만으로는 새로운 유형에 대한 발상, 실마리를 잡기가 힘들어진 것입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 새로운 유형이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교육과정 내의 지식으로 풀어내는 능력을 길러야 하는데 여러 N제와 모의고사의 학습이 이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기출의 요소를 완벽하게 숙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N제와 모의고사의 학습은 독이 될 수 있습니다. 2014학년도~2016학년도 기출은 3번 이상, 2017학년도 이후 기출은 5번 이상 봐서 그 문제가 언제 출제된 것인지, 번호가 몇 번인지, 답이 무엇인지, 풀이과정은 어떤지 등을 암기할 수 있을 정도로 반복한 후에 N제와 모의고사로 넘어가길 바랍니다. 특히 22학년도의 기출은 30문제 3세트를 완벽하게 문제의 발문 하나하나까지 암기하기 바랍니다. 근본적으로 N제는 시간제한 없이 푸는 컨텐츠이고 모의고사는 시간제한을 가지고 푸는 컨텐츠이지만 모의고사를 꼭 시간 재고 풀 필요는 없고 N제처럼 활용해도 됩니다. 저는 수많은 컨텐츠 중 드릴, 킬링캠프, 이해원 N제, 이해원 모의고사, 딥마인드(현재 빅 포텐과 세븐퀘스쳔), 호형훈제 모의고사, 강대모의고사K, 한석원 모의고사 정도를 추천합니다. 호형훈제 현장모의고사와 강대모의고사K는 원래 정병호 선생님이나 정병훈 선생님의 대치동 현강을 수강해야 받을 수 있는 컨텐츠인데 코로나라는 특수한 상황 때문에 비대면현강이라는 시스템이 도입되었고 저는 정병호 선생님의 비대면현강을 수강해 대치동 현강에서 받는 모든 컨텐츠와 강의 영상을 제공받을 수 있었습니다. 현재 수능 수학 공부는 기출로 기본을 다진 후에는 다다익선이라는 말이 잘 맞는 상황이니 수학 공부를 많이 해서 원하는 성적을 받기 바랍니다.


3) 영어

저는 정보의 부족으로 인해 영어 공부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았습니다. 1년 동안 워드마스터의 단어와 기출, 주간지의 모르는 단어를 외우고, 이명학 선생님의 격주간지를 풀고, 션티 선생님의 키그램 강의를 들은 것이 전부입니다. 그래도 제가 추천하고 싶은 것은 끝없는 단어 암기와 꾸준함을 위한 주간지 학습입니다. 단어 암기는 영어 공부의 알파이자 오메가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구문 강의와 같은 영어 강의를 들은 적이 없지만 1년 동안 단어를 많이 외운 것만으로 21학년도 1등급이 12퍼센트가 넘는 매우 쉬운 수능의 71점 3등급 끄트머리에서 22학년도 1등급이 6퍼센트밖에 되지 않는 어려운 수능의 85점 2등급으로 성적을 올렸습니다. 국어와 마찬가지로 영어도 꾸준함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이명학 선생님의 수능루틴과 같은 주간지를 추천합니다. 만약 1등급이 목표라면 다른 분들의 후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생명과학1

정말 끔찍한 과목입니다. 최근엔 이게 고3 학생보고 풀라고 낸 문제가 맞는지 싶을 정도로 어렵게 나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과탐 8과목 중 어떤 과목을 추천하냐고 질문받는다면 쉬운 문제를 맞히는 것으로 등급을 올리기 쉽기 때문에 저는 생1을 추천할 것입니다. 생1은 매우 쉬운 비킬러 13문제와 너무 어려운 킬러 7문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비킬러 13문제를 빠르게 푸는 능력, 킬러 7문제 중 어떤 문제가 그나마 할만한지 빠르게 판단하고 이를 풀어내는 능력, 논리적으로 풀기 힘든 킬러 문제에 대해 귀류법을 통해서라도 어떻게든 정답을 찾아내는 능력 등이 필요합니다. 저는 재수할 때 윤도영 선생님의 올어바웃 강의와 인피니트 에볼루션 강의를 수강했기 때문에 삼수 때 다시 수강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윤도영 선생님의 비대면 현강으로 얼티밋 테크닉, 더 그레이트 파이널, 강대모의고사K 등을 들었고 백호 선생님의 모의고사 전 회차, 한종철 선생님의 자분기를 들었고 DCAF 팀의 트레일러 모의고사 전 회차를 풀었습니다. 생1은 수학과 마찬가지로 기출이 아닌 새로운 컨텐츠의 효용이 매우 커지고 있습니다. 기출의 반복 학습만으로 새로운 평가원 문제를 풀어내기 힘들어지고 있기 때문에 여러 컨텐츠를 풀면서 새로운 문제 자체를 이해하고 풀어내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윤도영 선생님의 비대면현강 풀커리를 매우 추천합니다. 생1의 모든 문제를 가장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풀 수 있도록 가르치는 선생님이 윤도영 선생님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dcaf 팀의 모든 컨텐츠도 매우 추천합니다. 평가원 기출문제를 가장 수능과 유사하게 변형시키고 발전시키는 문제들이 dcaf 팀의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윤도영 선생님의 강의와 dcaf 팀의 컨텐츠를 모두 학습해서 21수능 백분위 87에서 22수능 백분위 99로 성적을 올렸습니다.


5)지구과학1

흔히 과탐 전체에서 제일 꿀과목이라고 불리지만 6평, 9평까지도 잘 보고 수능날 망하는 경우가 유독 많은 과목이 지1입니다. 지1의 가장 큰 특징은 다른 과탐 과목들은 비킬러가 출제되는 단원과 킬러가 출제되는 단원이 확연히 구분되지만 지1은 모든 단원, 모든 문제가 쉬울 수도 있고 어려울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다른 과탐 과목들은 수학과 비슷한 성격이 있지만 지1은 국어와 비슷한 성격이 있습니다. 다른 과탐 과목들은 특정 선지를 판단하는 데 논리가 하나만 필요하지만 지1은 하나의 선지를 판단하는 데 여러 요소가 개입될 여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교육과정 내에서 어떠한 논리를 적용하는 것이 가장 타당한가’를 판단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이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개념을 정확하고 완벽하게 아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 백지복습을 추천합니다. 저는 김지혁 선생님 풀커리와 오지훈 선생님 모의고사 전 회차를 풀었습니다. 전 김지혁 선생님의 풀커리, 그 중에서도 기출분석 강의를 매우매우 추천합니다. 지1 문제풀이의 완벽한 기준을 잡아주는 강의로 김지혁 선생님처럼 사고할 수 있다면 지1 공부는 더 이상 필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는 삼수할 때 지1을 처음 시작해 김지혁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6평을 만점 받았고 이후 공부를 소홀히 해 9평을 3등급 받았지만 다시 김지혁 선생님의 방식으로 공부해 수능 백분위 97을 받았습니다. 



4. 6월 모평과 9월 모평 사이 여름 시기 공부법과 멘탈 관리

이 여름 시기는 6평을 잘 봤다면 잘 본 대로 해이해져서 공부를 소홀히 하게 되고, 6평을 잘 보지 못했다면 잘 보지 못한 대로 좌절에 빠져서 공부를 놓게 되는 마의 시기입니다. 하지만 이 여름 시기는 매우 중요합니다. 스스로의 절대적인 실력도, 다른 학생들과의 상대적인 실력도 모두 크게 높일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대충 보낸다면 다른 학생들이 크게 발전할 동안 나 혼자만 정체되어 있어서 뒤처지게 되는 시기일 수도 있죠. 6월 모평을 아무리 잘 봤더라도 부족한 부분이 반드시 존재할 것입니다. 하지만 특정 과목은 매우 잘하고 다른 과목은 너무 못한다던가, 어떤 단원은 완벽한데 다른 단원은 하나도 모르겠다던가 하는 식으로 균형이 맞지 않는 경우는 잘 없을 것입니다. 설령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과목별 공부 비중의 불균형을 크게 두는 것은 별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아무리 잘 하고 자신있는 과목이라도 아예 공부하지 않으면 성적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모든 과목을 신경쓰셔야 합니다. 또한 학원에서 에어컨을 틀어주더라도 여름 시기는 매우 덥고 N수 생활의 절반 정도 온 애매한 시기입니다. 아마 1년 전체 중 공부에 몰입하기 가장 힘든 시기일 것입니다. 이렇게 집중력을 오래 유지하기 힘들다면 호흡이 길고 흐름이 끊기면 다시 되찾기 힘든 국어나 영어보다는 호흡이 짧은 수학이나 탐구를 공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얘기는 일희일비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일개 사설모의고사부터 평가원 모의고사까지 기뻐하거나 슬퍼할 만한 사건은 매우 많을 것입니다. 시험을 잘 본다면 기뻐할 수 있고 시험을 망친다면 슬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뻐하거나 슬퍼하는 데에서 그쳐야 합니다. 그 감정이 공부나 계획에 영향을 줘서는 안 됩니다. 저는 재수할 때 6월 모평에 비해 9월 모평을 꽤 잘 봐서 감정적으로 공부를 소홀히 했고 수능을 망했습니다. 삼수할 때는 6월 모평에 비해 오히려 9월 모평을 망했지만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해야 할 것에 집중해 수능에서 최고의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잘 봤을 때 기뻐하기만 해도 되고 망했을 때 슬퍼하기만 해도 되는 시험은 수능뿐이고 수능을 제외한 모든 것은 수능을 잘 보는 데에 도움이 되기 위한 과정일 뿐입니다. 여러분이 수능을 잘 본 후에 마음껏 기뻐하시기 바랍니다. 


5. 마무리

N수 생활은 분명히 힘든 시간일 것입니다. 힘들어야 정상이고 별로 힘들지 않다면 스스로가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인지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1년 동안 힘든 만큼 수능 성적 상승으로 보답받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목표를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