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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재도전반

[2022] 수능 전날까지의 후회없는 선택 현승원 2022-04-11 1139



 

안녕하세요, 저는 SN독학기숙학원에서 2월 말부터 22수능날까지 공부하여 연세대 응용통계학과, 한양대 에너지공학과, 중앙대 소프트웨어학과, 지스트 이렇게 총 4군데에 정시 일반전형으로 합격하게 된 현승원입니다. 재수를 결심한 후, 어디서 어떻게 공부해야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을지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서 학원 후기글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먼저 제가 SN을 선택하게 된 계기를 말씀드리자면, 일단 21수능을 망쳤기 때문입니다. 고3 시절 수시를 포기하고 정시에 올인을 하며 불규칙적인 공부패턴과 목표대학에 당연히 갈 수 있을 것이라는 근거없는 자신감 덕분에 42332라는 목표에는 택도 없던 성적을 받고 재수를 결심하게 되었으며, 고3 시절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학원이 없을까 찾아보니 SN독학기숙학원이 나에겐 정답일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학원비용도 상당히 매력적이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1년간의 재수생활을 SN에 맡기기로 결정했습니다.




 SN독학기숙학원의 장점은 첫째로,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타 기숙학원에 비해 부족함이 없는 시설과 시스템이 갖춰저 있는데도 저렴한 비용이며, 거기에 추가적으로 장학 혜택을 누리게 된다면 비용 측면에서는 부담이 굉장히 줄어들 것입니다.

 둘째로, 학습상담 시스템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론 학습상담 선생님들마다 편차가 있긴 하겠지만, 대체적으로 다들 상냥하시고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위해서라면 도움을 마다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십니다. 실제로 저는 입소 전에는 상반기에만 SN에서 보내고 하반기에는 집에서 혼자 공부하려고 했으나, 학습상담 시스템 하나만으로 저를 수능날까지 학원에 남아있게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학습에 도움이 되는 자료들과, 심적 부담을 가지게 되는 재수생활에서의 조언과 격려 등이 저를 학원에 남아있게 하기엔 충분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저의 학습상담 담당 선생님이셨던 이상환 선생님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단 말씀을 전합니다.

 셋째로, 자신과 타인의 학습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상당히 자유롭습니다. 재수를 한다는 사실만으로도 학생들에겐 굉장한 부담감과 걱정이 넘쳐나지만, SN학원에서는 산책, 헬스 등으로 스트레스를 풀 조건은 구비되어있습니다.



 과목별 공부법을 작성하기 전에, 공부는 각자만의 스타일이 있기에 앞으로 적혀있는 공부법은 저의 경험을 기반으로 했기에 상당히 주관적임을 미리 알려 드리겠습니다.


 국어

 저는 재수를 사실상 국어 때문에 했다고 봐도 될 정도로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꽤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며 1년간 메가스터디 강민철 선생님의 풀커리를 따라갔습니다. 강기분, 새기분 독서에서 어떤 표현이 나오면 앞으로 어떤 생각을 하며 읽어야 하는지, 문학에서 속독해야 할 구간, 체크하며 읽어야 할 구간 등을 익히고 이후 커리큘럼에선 실전에서 적용하려 노력했으며, 수능날 독서 지문으로 어느 주제의 지문이 나와도 당황하지 않기 위해서 수특, 수완, 그리고 인강민철을 통해 학평기출까지 풀어 배경지식을 늘리기 위한 학습을 수능 전날까지 풀었습니다. 저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으며, 6평, 9평에선 등급이 3등급, 2등급으로 점점 오르더니 수능날엔 백분위 97점의 1등급을 얻어낼 수 있었습니다.


 수학

 저에게는 꽤나 자신있는 과목 중 하나였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초반엔 개념을 새롭게 다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4월 말까지는 현우진 선생님의 뉴런+시냅스를 처음본다는 마음가짐으로 굉장히 꼼꼼히 나갔습니다. 꼼꼼히 보니깐 고3 시절에 시냅스를 거르고 뉴런을 본 것에 대해선 꽤 후회가 되더라고요.. 시냅스만큼의 뉴런에서의 내용을 소화시킬 책이 없습니다. 책이 가성비가 안좋다느니, 해설이 현우진스럽지 못하다느니 등의 소문에 휘둘리지 마시고 반드시 뉴런에서 배운 내용을 활용하여 풀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개념이 탄탄해져야 이후 과정을 무사히 나아갈 수 있습니다.

 개념학습 이후엔 저는 바로 기출+N제로 넘어갔습니다. 이 과정부터는 크게 조언해드릴 것이 없을 정도로 미친 듯이 문제를 풀어 나갔습니다. 그래도 조금이나마 조언해 드리자면, 해설강의가 있는 N제는 웬만하면 배속을 해서라도 듣는 편이 좋을겁니다. 다양한 풀이방법을 설명해주시기도 하거든요. 그리고 N제 시즌에 개념을 보는 것에 거부감을 갖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도 헷갈리면 계속 꺼내서 봤습니다.

 9평 이후엔 하루에 1~2회의 실전모의고사를 계속 풀어 대략 100회 정도를 풀었습니다. 여러번 풀어 보시며 자신에게 맞는 실전에서 사용할 풀이 순서, 시간 조절 등을 적응시키세요. 실전모의고사는 해설강의를 꼭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 강사분들이 가장 투자를 많이 하는 시즌이기에 수능에 적중될 확률이 높아 한 문제라도 풀이법을 더 기억에 남게 하려면 해설강의만한 것이 없습니다.

 대략 20권의 N제와 100회분의 실모를 풀며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가 싶은 걱정도 초반엔 있었으나, 학평, 모평, 사설모의고사를 풀 때마다 거의 백분위 99~100이 나오며 가끔 사설모의고사에선 수학과목 한정 학원생 중 1등이 찍히는 것을 보며 저의 공부법에 확신을 가졌습니다. 수능날에는 저의 방법이 적중하여 시험지에 있는 상당수의 문제들이 실모에서 접했던 문제들이었고, 대략 40분의 검토시간을 확보하고 다 풀어내어 시험장에서 100점을 확신할 수 있었으며, 결과 또한 예상과 같게 나왔습니다.


 영어

 이건 제가 감히 조언할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실제로 9평때는 4등급이 나오고 부랴부랴 이명학 선생님의 주간지로 벼락치기해서 수능날 2등급이 나와버렸기에..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꼭 6평부터 해야지, 9평부터 해야지 등의 계획을 잡지 마시고 상반기에 실력을 쌓아놓고 하반기엔 주간지를 조금씩 풀어 감을 유지하는게 좋아보입니다..


 과탐

 사실 생명, 지구 거의 항상 만점이나 만점가까운 점수를 받아서 수학보다도 자신있는 과목이었으나, 후반에 영어에다가 등급을 갈아넣었는지 수능에선 생명, 지구 둘다 2등급이 나왔지만, 수능 이전의 모든 모의고사에선 고득점을 했으니 조금이나마 적어보려 합니다.

 과탐은 가능하다면 한 강사의 풀커리를 따르고, 다른 강사들의 N제나 실모로 살을 붙여나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해가 안되거나 전혀 이 강사의 풀이법으로는 실전에서 활용을 못하겠다 싶은 부분은 다른 여러 강사의 풀이법을 보며 적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어딜 가나 단체생활, 특히나 기숙생활의 특성상 친목활동이 없을 수는 없을 겁니다. 그렇지만 이왕 N수를 하기로 결심한 것이라면 친목활동은 최소화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본인이 N수를 친구를 만나기 위해 결정한 것인지 수능 성적을 잘 받기 위해 결정한 것인지 항상 명심해 주세요. 저 또한 친구들과 노는 것을 좋아하고 꽤 외향적인 성격이었으나, 목표가 뚜렷했기에 1년 정도는 제 자신을 숨기고 살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은 잠시 사그라들었지만, 언젠가 저의 재수생활 목표였던 의대진학의 꿈이 다시 생긴다면, 저는 고민도 안하고 SN독학기숙학원을 선택할 것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이상 여러분들도 SN독학기숙학원에서 성공적인 수능 결과를 얻어 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