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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재도전반

[2022] 지방대 다니다 고려대 합격 옥성호 2022-02-04 1645





 안녕하세요. 저는 2021년 3월부터 수능까지 약 8개월간 SN독학기숙학원에서 재수생활을 보내며, 고려대학교 간호학과와 경희대학교 전자정보신소재공학과에 합격하였습니다. 지방대학교를 다니다 재수를 결정했기에, 기초부터 공부했습니다. 본인의 노력에 따라 8개월만에 성공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며,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1. 내가 SN을 선택한 이유?
 
 재수생활을 시작할때, 많은사람들이 재종과 독학을 고민합니다. 우선 저는 재종이 저와 맞지 않다고 생각해서 처음에는 독학을 선택했습니다. 원하지 않는 수업을 들어야한다는 점, 나의 플랜에 제약이 생긴다는 점이 큰 이유였습니다.  그렇다고 독서실에서 혼자 재수하는 것은 효율이 크게 떨어진다고 생각했습니다. 주변에 휴대폰이 있다는 점, 주위에 공부를 방해하는 요소들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기숙학원을 다니게되면,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러닝메이트가 있습니다. 그것이 힘든 수험생활을 견디는데에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했고, 지금와서 돌아보면 정확한 판단이였습니다.  이런 이유로 독학기숙학원을 알아봤고, SN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2. SN이 가진 장점
 
우선 제가 다른 기숙학원을 다녀본 바가 없기 때문에, 비교군은 없습니다. SN을 8개월간 다니며 제가 느낀 장점을 써보겠습니다. 
 1) 밥이 맛있다. 가장 먼저 기억나는 장점입니다. 수험생활을 하며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는데, 적어도 학원에 다니면서 먹을걸로 스트레스를 받을 일은 없었습니다. 단체급식에서 나올 수 없는 훌륭한 퀄리티라고 생각하고, 제가 다니는동안 대부분의 학생들이 밥만큼은 맛있다고 인정을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학원 알아 볼 때, 학습환경이나 시스템을 가장 먼저 알아보실텐데, 사실 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SN이 그 중요한 부분을 메워주었습니다. (+매점까지 있어서 군것질하기도 괜찮아요) 밥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저는 만족했습니다. 특히 가끔 나오는 특식이 너무 좋아요. 한달에 한번?꼴로 나왔던거 같은데 삼겹살, 삽겹살, 삽겹살, 뷔페, 햄버거, 피자, 치킨 이런 맛있는 것들이 나옵니다.




 2) 쾌적한 공부환경. 독서실 온도,습도,밝기가 아주 적절합니다. 책상이 매우 넓고 수납공간도 충분하며, 의자도 (생긴거랑은 다르게) 매우 편안합니다. 공부를 하면서 주위환경 탓을 하긴 힘들정도로 환경 자체는 매우 좋았습니다. 이외에도 스탠딩 책상이 구비되어 있다는 점, 정수기/냉장고와의 거리가 가깝다는점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겠네요. 그리고 독서실이 답답할 때는 스터디카페도 있기 때문에 적절히 환경을 바꿔가며 공부하기 좋습니다.







 3) 학습 담임 선생님의 역할. 학원을 다니며 가장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주에 한 번씩 학습상담을 했는데, 공부량 체크나 공부법 피드백을 해주십니다. 또 많은 자료를 제공해주십니다. 상담을 하며 '혼자 공부하면 많이 불편했겠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저에겐 상담시간이 공부를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촉매제 같았습니다. 수능이 끝나고 정시상담도 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재수생들이 혼자 정시정보를 얻는게 쉽지 않은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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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쉬웠던 점
 
 1)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했다는 점이 가장 아쉽습니다. 저에게 그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했냐고 물어본다면, '아니요'라고 답할 것 같습니다. 학원에 저보다 열심히 하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여러분은 저처럼 후회가 남지 않도록, 열심히 공부했으면 좋겠습니다. 
 2) 여름에 벌레가 많았습니다. 학습실이나 기숙사 안에서 벌레를 볼 일은 거의 없었지만, 밖에 나가면 벌레가 있습니다. 학원에서 포충기, 버그헌터 그런거 많이 설치해 놓지만, 벌레는 있습니다.
 

4. 나의 공부법
 
 저는 두 가지 원칙을 세워두고 학원에 들어갔습니다. 
 
  첫 번째, 반드시 계획을 세운다. 저는 매일 플래너를 작성했습니다. 이것만큼은 수험생활에 있어서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일 일과가 끝나기 전, 다음날 공부할 것들을 플래너에 모두 써두고 하루를 마쳤습니다. 하루의 마지막에 플래너를 쓰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플래너를 쓰며 오늘을 돌아볼 수도 있고, 자기전에 내일 할 일들이 머릿속에 쓱 지나가면서 수면에도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저는 매일 밤에 플래너를 썼습니다. 플랜을 세울 때에는 거창한 플랜을 세워서는 안됩니다. 저는 내일 무엇을 할지만 간결하게 정해두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계획을 너무 거창하게 세우면, 다 하지도 못할 뿐더러, 계획 세우기 그 자체에만 집중하게 되고 실천률은 떨어집니다. 그래서 자기 전, 내일 할일들을 간결하게 적는다. 이것이 저의 첫 번째 기조였습니다.
 
 두 번째는 스라밸 입니다. 스터디와 라이프의 밸런스를 지키려고 노력했습니다. 학원에서 공부만 하면서 사는 건 불가능합니다. 적당히 당근도 줘가면서 공부해야 합니다. SN에서 줄 수 있는 당근은 운동, 산책, 음악감상, 독서정도입니다. 저는 음악감상과 독서를 주로 했습니다. 하루에 한시간 정도는 본인의 라이프를 즐기는 것이 장기적인 수험생활을 하는데에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공부를 하다 머리가 깨질 것 같을 때,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 것이 오래 공부하는데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루공부시간은 14시간을 목표로 했지만, 거의 불가능했습니다. 공부시간이 평균 11시간에서 많이 하면 13시간정도 했습니다. 저는 하루 공부시간 '10시간'이 가장 적절한 것 같습니다. 터무니없는 목표를 세워버리면 금방 지쳐버립니다. 10시간씩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요일 오전에는 자유시간이 있습니다. 이 때는 충분히 주무시고, 월화수목금토 열심히 하는게 효율적이었습니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다음날의 목표를 반드시 세우고 공부하라
 -공부하다 지칠 때에 어떻게 머리를 식힐지 생각해 두어라 (노래/운동/독서/산책 등)
 -짧고 굵게 하는 공부가 아닌, 매일 꾸준하게 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제가 8개월동안 듣고 풀었던 인강과 교재들을 나열하며 공부법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국어: 강민철 커리
강민철의 기출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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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특강 언어와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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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현우진 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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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믿어봐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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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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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모의고사 시리즈 시즌1/2/3/4, 
수능특강, 
수능완성, 
마더텅(검ver)
 

5. 재수생활을 하는 여러분에게 하고싶은 말
 
  사람이 가장 무섭더라구요. 어딜가나 물을 흐리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죠. 사실 어떤 학원을 가던 그런 사람들이 있어요. 물론 SN에 그런 사람들의 수가 더 적긴한데, 그렇다고 없는 것은 아니더라구요. 주변에 휩쓸리지 마시고 본인의 공부를 하세요. 내가 왜 재수를 시작했는지, 왜 기숙학원에 들어오게 되었는지를 잘 생각하시면서 엇나가지 않길 바랍니다. 본인의 생각을 믿으시고 주변에 흔들리지 마세요. 주변사람과 비교하는 행동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본인의 생각을 믿으시고 주변에 흔들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특히 학원에 다니면서, 주변 눈치보면서 본인의 공부시간을 빼앗기지 마세요.  거절할건 거절하셔도 좋아요. 오래갈 인연도 아닐뿐더러, 거절한다고해서 안좋게 보는 사람도 없어요. 누가 이게 좋다더라, 저게 좋다더라, 이런 말에 현혹되지 마시고 본인의 길을 나아가세요. 후회하지 않을정도로 공부한다면 실패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성공적인 수험생활을 기원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