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성공스토리

반드시 승리하는 입시 전략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facebook blog post

대입재도전반

[2021]노베에서 의대갔습니다. 김민서 2021-04-06 358


 

녕하세요. 2020 SN독학기숙을 다닌 김민서입니다. 재수하는 과정에서 우여곡절이 많았고, 재수를 거이 포기할 뻔한 때도 있었지만, 끝까지 버틴 결과 의대에 진학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저보다 순탄한 수험생활을 보내는데 이 글이 도움되면 좋겠습니다.

n수 과정 제안

1. 상반기에 공부하는 방법

sn독학기숙에서는 인강 위주의 공부를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하나의 인강 커리큘럼은 보통 기본개념/기출문제, 심화개념/N, 실전모의고사 순으로 구성됩니다. 초반에는 기본개념/기출문제를 듣고 수능특강도 한번 돌리는게 좋습니다. 저는 공부 시간의 80%를 인강 듣는데 썼고 나머지 시간에 인강과제와 수특을 풀었습니다. 제가 사용했던 플래너를 참고해서 이상적인 일과표를 구성해봤습니다.

8:00~9:00

비문학 개념강좌 1(독해 상수와 변수)

9:10~10:00

문학 개념강좌 1(훈련도감)

10:05~11:20

지구과학 개념강좌 1(모든개념)

11:25~12:10

지구과학 기출 하루치(모든기출)

1:00~1:50

문법 개념강좌 1(백문일답)

2:00~3:30

생명과학 개념강좌 1(All About Life Science)

3:40~4:20

생명과학 기출 하루치(윤즈 기출분석)

4:25~5:00

수특 문학작품해석 강좌 하루치(EBS FULL-E)

5:05~5:30

미적분 기출(기출어시스트)

6:30~7:00

미적분 기출(기출어시스트)

7:10~8:20

미적분 개념 강좌 1(빌드업/드리블)

8:30~9:30

1 개념 강좌 1(빌드업/드리블)


인강을 듣는 시간을 짐작하는데 참고만 하세요. 현실적으로는 위와 같이 빡빡하게 공부할 수 없어요. 6평 전까지 기본개념/기출문제, 수능특강을 모두 끝내는게 가장 좋겠지만, 상황에 따라서 우선순위를 매겨야 합니다. 기본개념은 항상 꼼꼼하게 듣되, 기출은 설명이 필요한 문제만 듣고, 수특은 겉핥기 식으로 문제만 빠르게 풀거나, 좀 미뤄둬야 할 수도 있어요. 개인적으로 국어 수특은 우선순위가 낮다고 생각합니다. 전 수능 볼 때까지 안 풀었어요. 반대로 시간 여유가 나는 분들은 가능한 꼼꼼하게 공부하는게 좋겠죠.

2. 6평 준비할까?

여유롭게 한달 전부터 6평에 전념하는게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한달 전부터 현재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6평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지 고민하고 준비하는게 도움되는 경험이었습니다. 국어는 문법 개념을 마저 돌렸고, 수학은 6평 범위까지만 집중해서 공부했고, 과탐은 수특을 덜 했더라도 개념을 빈틈없이 메꿨습니다. 6평 일주일 전부터 국어, 수학 실모를 각각 4회씩 준비해 수능 시간표를 정확히 지키면서 연습했습니다. 부단히 노력한 결과 고득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노베에서 시작했지만 진전이 있었다는 증표였기 때문에 때문에 기분이가 좋았고, 앞으로 있었던 어려운 시기에도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3. 하반기에 공부하는 방법

6평과 9평 사이의 기간은 기본개념을 제대로 돌렸다는 전제하에 심화개념/N제로 넘어갈 때입니다. 인강을 듣는 시간을 줄이고 기출, N제를 풀고 수특/수완을 꼼꼼하게 공부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지학 수특의 경우엔 이 시기에 한번씩 다시 풀고, 문제와 개념설명에서 생소한 주제를 정리해 앞으로 꾸준히 복습을 해야합니다. 시간이 허락할 경우 답지도 읽어보는게 좋습니다. 또한 수학 성적이 잘 안 오르면 저돌적으로 문제를 푸는 양치기도 시도해볼 만합니다. 이쯤 되면 인강쌤과 학과 담임쌤의 조언을 참고해서 본인의 필요에 따라 알맞은 공부를 할 줄 알아야합니다.



언급할만한 내용

1. 재종기숙의 단점

저는 2월에 재수를 시작해 대형 재종기숙을 다녔지만 성적 향상에 효과를 보진 못했습니다. 재종기숙은 기숙사 있는 고등학교와 같았습니다. 질 떨어지는 수업을 들어야해서 자율적으로 공부 계획을 세우는데 제약이 많았고, 인강을 듣고 싶었지만 하루에 2시간만 들을 수 있도록 제한을 했습니다. 인구가 많다보니 선생님이 군기를 잡는 경우가 많았고 세세하게 정해진 일정을 쫓기듯 따라야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학원을 옮기는게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당시 우리나라에 코로나가 처음 터질 때라 신입생을 받는 학원이 없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계속 다니다가, 조금 진정된 4월에 sn독학기숙으로 옮겼습니다.

2. 인강/독재로 공부하겠다면 sn독학기숙

sn독학기숙은 인강 위주의 공부를 하는데 최적화 돼있었습니다. 인강이 생소하다면 학습 담임쌤과의 상담을 통해 계획을 짤 수 있고, 매주마다 따로 불러서 상담해주시기 때문에 계획을 점검하고 수정하기 편합니다. 확실히 계획을 짜거나, 공부 문제가 있을 때 큰 도움이 되지만, 저처럼 내성적인 분들은 선생님께 본인의 고민을 솔직하게 어필해야 합니다. 또한 모르는 문제가 있고 인강쌤의 설명이 불충분하다면, 과목 선생님께 찾아가 질문할 수 있습니다. 이감, 킬캠 등의 교재도 판매하고 자체제작 모의고사, 학력평가 등의 모의고사도 자주 치기 때문에 이런 컨텐츠는 반드시 혜택 봐야합니다. 시설은 기숙학원 중에서 최상에 속하고 청소 관리도 매우 잘해줍니다. 밥도 매우 맛있기 때문에 의식주에 관한 고민 없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는 학원입니다.

3. 인강쌤 선택

간혹 인강을 선택할 때 1타기피증을 겪는 분들이 있는데, 가급적이면 1~2타를 듣는게 좋습니다. “이 썜과 잘 맞는다.”=“이 썜이 마음에 들었고 친숙하다.”가 아닙니다. 강의력을 떠나서 1~2타 쌤들은 좋은 n제와 실모를 만들 출제진이 있어요. 웬만하면 주커리는 1~2타로 들읍시다.

4. 선택과목을 잘 택해 이득을 챙기자

21학년도만 해도 문이과가 구분되었고 선택과목은 과탐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생지를 선택해 표점 혜택을 가장 잘 받았습니다. 저처럼 과목을 잘 고르면 문제를 한 두개 더 맞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올해 수능을 본다면 화작, 미적, 생명, 지학(or화학)을 택하고 기하, 물리, 투과목은 절대로 안합니다.

5. 들은 인강

저는 국어는 박광일, 수학은 배성민, 생명은 윤도영, 지학은 김지혁 풀커리를 들었습니다. 영어는 어느정도 베이스가 있어서 이명학 순서삽입 특강 하나만 들었습니다. 실모로는 국어는 이감, 수학은 배일모, 킬캠, 히든카이스, 영어는 이명학, 생명은 윤도영, 백호, 지학은 김지혁, 오지훈 전 회차 풀었습니다. 패스와 교재 등 인강에다가 300만원정도 지출했습니다.

6. 성적 변화 추이

20학년도 수능

국어

수학

영어

생명1

지학1

등급

4

4

2

5

3

백분위

75

70

 

45

83

원점수

76

70

26

36

 

21학년도 6

국어

수학

영어

생명1

지학1

등급

1

2

1

1

2

백분위

99

94

 

97

89

원점수

98

85

47

37

 

21학년도 9

국어

수학

영어

생명1

지학1

등급

3

3

2

2

2

백분위

86

84

 

90

93

원점수

82

84

42

47

 

21년도 수능

국어

수학

영어

생명1

지학1

등급

2

1

1

1

1

백분위

95

98

 

100

96

원점수

87

96

50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