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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재도전반

[2021] 여러분께 수능 공부하는데에 있어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 김건민 2021-02-23 425


  

안녕하세요. 2021학년도 경희대학교 응용화학과에 입학한 김건민 이라고 합니다. 반수생으로서 원하는 만큼의 좋은 결과를 얻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여러분께 수능공부하는데에 있어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들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 합격수기를 남깁니다.


첫 번째로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공부 할 때에 긴장 상태를 유지하기 입니다. 뻔한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제가 수능장에서 무너지지 않았던 이유가 이러한 심리적인 상태를 계속해서 연습해왔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재수생활을 하다보면 굉장히 지치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러한 분위기 속에서 여러분은 어느새 나태해진 자신을 발견할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항상 긴장 상태를 유지하며 스트레스 속에서 공부하다 보면, 공부만을 생각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두 번째로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공부는 혼자서 하는것이다 라는 교훈입니다. 친구는 당연히 필요합니다. 학원 내에서 재수생활을 버티게 해줄 유일한 버팀목 일테니까요. 그러나 친구에게 의지하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공부에 가야할 신경이 전부 친구에게 가게 되니까요. 또한, 자기전에 룸메이트와 이야기 나누지 마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다음날 공부에 지장이 가기 마련입니다. 항상 혼자서 공부한다는 것을 유념하고 계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로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과목별로 공부 시에 자신만의 행동 수칙을 정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항상 연습하며 몸에 익혀두셔야 합니다. 시험 중 당황하지 않으려면 반드시 필요한 과정입니다. 예시를 들자면, 국어 과목에서 글이 안읽힐때 다른 파트로 넘어가기, 수학 과목에서 풀이의 시작이 어려울 때 발문 따져묻기 등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능력 안에 있음에도 문제의 해결이 어렵다면, 그것은 분위기나 심리적인 상태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당황하지 마시고 자신만의 익숙한 '버튼'을 만들어준다면, 문제의 해결이 훨씬 수월해 질 것입니다.


네 번째로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잠에 끌려다니지 않기 입니다. 수험생활을 따져보자면, 잠은 손에 꼽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여러분이 나태하다면, 잠에 취해있는 자신을 깨닫지 못합니다. '아직은 이래도 돼' 라고 생각하겠지요. 그러나 정말 위험합니다. 대부분 그렇게 잠에 취하면 수능이 가까워지더라도 습관을 버리지 못해 공부 중간중간 잠에 빠지게 됩니다. 졸린 기분이 든다면 깨려고 노력하는 습관을 들이시기 바랍니다.

 




이제 학원생활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제가 SN을 다니며 몸소 느꼈던 강한 장점들 입니다.


1. SN독학기숙의 장점에 대해 꼽자면, 베스트는 급식입니다. 공부에 전념하여 기진맥진한 상태에서 먹는 맛있는 밥은, 최고의 위로가 됩니다. 또한 모의고사날 나오는 특식은, 그야말로 엄청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집에서 먹었던 밥보다 맛있었습니다. 이것 하나만으로 엄청난 장점이 되겠지요. 


2. 제게 공부생활에 집중이 되지않는 시기가 있었습니다. 밤에 잠도 쉽게 오지 않고, 몸을 혹사시킨다는 느낌이 없었습니다. 이때 학습담임 선생님의 조언을 따라 쉬는시간, 남는시간에 유산소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헬스장에서 런닝머신을 뛰기도 하였고, 운동장에서 농구를 하기도 하였죠. 체력적으로도 몸을 힘들게 하다 보니, 잡념이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잠에 쉽게 들 수 있었고, 집중도가 올라가는것을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3. SN독학기숙학원은 분위기 또한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독서실형 책상이라 집중이 잘될 뿐만 아니라, 주변 원생들의 집중하는 모습또한 본인의 공부효과에 힘을 줍니다. 저 역시 주변 학생들을 보며 잠을 깨거나 의지를 불태우기도 했습니다. 


4. 학생의 입장에서 학원과의 소통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비추어 볼 때, SN의 의사소통은 매우 원활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원한다면 요구사항을 익명으로 제출할 수 있고, 선생님들께 편하게 이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학습과 관련된 요구라면 거의 마다하지 않으실 정도로 학생을 위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재수는 마라톤이기에, 버텨야만 승리할 수 있습니다. 저는 반수생이라 1년을 고생하지는 않았지만, 마음고생이 얼마나 심한지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심리적인 요인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SN의 장점을 딛는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모두 건승하시기를 간절히 빕니다.


+추가로, 제가 지구과학1 과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기 때문에, 지구과학1 선택자들에게 팁을 드리겠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구과학 1 과목은 선택자수가 많고 다른 탐구과목에 비해 성적상승이 쉬운 과목입니다. 그러나 쉬운만큼 리스크가 큽니다. 선지 한개에도 많은 함정이 들어있을만큼 까다롭기도 합니다. 저는 이러한 함정을 피하고 속도를 올리기 위해서 9평 이후에 실모 70개가량을 풀었습니다. 그리고 이 어마어마한 실모의 개수는 수능때 지구과학1 고득점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무작정 실모를 푼 것이 아니고, 실모 한개마다 포스트잇으로 모든 실수를 메모로 남겨놓고 남는 시간마다 체크했습니다. 반복되는 실수가 보이자, 실수는 당연히 사라졌고, 안정되는 점수로 이어졌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실수를 많은 양의 실모를 통해서 잡아라' 라는 말입니다. 지구과학1은 아는만큼 맞추는 과목이 아닙니다. 아는만큼 맞춘다면 모두가 1등급으로 이어지겠지요. 특히 지구과학 1의 등급은 실수에서 갈린다는 말이지요.


제 방법이 옳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분명한 것은 한번 해보신다면 엄청난 도움을 얻게 되실겁니다. 다만 포스트잇으로 실수를 메모하는것, 그리고 계속 확인하는것, 잊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