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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재도전반

[2021] 31365 -> 21121 총 11등급 올렸습니다. 정영훈 2021-02-21 549



안녕하세요. 2021학년도 중앙대 간호학과, 한국항공대 항공운항학과, 한서대 항공운항학과 정시전형에 합격한 정영훈입니다.

오로지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운항학과만을 위해 재수를 선택했고, 학원 첫 상담때 김기환 선생님께 말씀드린 목표를 자랑스럽게 달성했습니다! 


Q&A 형식으로 후기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1. 간략히 자기소개? 


일반고 수시파이터. 정시공부안해봄. 현역 31365 였습니다.

(수학은 왜 1인가요? 사실 단답형 하나 찍어서 딱 1컷 맞춘거기 때문에 사실상 2등급이었습니다.)


2.SN학원 고른 이유는?


무협지의 폐관수련에 대한 로망이 있었기 때문에.. 폐관수련에 적합해보이는 SN을 골랐습니다.

수면시간관리, 식사메뉴선정, 옷(겉모습)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고 스님처럼 공부에만 집중하고 싶었습니다.

학원 여기저기 옮기면서 적응하느라 힘빼는 친구들이 있는데, 그저 안타깝습니다. 

그냥 맞는 곳 잘 찾아서 풀집중 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즉, 방황하지 말고 정착하자! 고민할 시간도 아깝다!)

특히 저처럼 열정은 불타오르는데 공부하다가 맨날 딴길로 새는 친구들에게 SN추천합니다. 


3. 밥은 어떰?


60키로에 들어와서 68키로 까지 쪘습니다.

고기는 맨날 리필해서 먹었는데 영양사 아주머니가 너무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아침은 심플하게 나오고 점심 저녁 둘중에 하나는 무조건 진수성찬이 나옵니다.

점심 저녁이 매우 기다려집니다.





4. 노베이스신데 공부를 어디서 어떻게 배웠나요?


3가지 경로가 있습니다.

첫째, SN학습 담임선생님 (허태훈쌤, 김기환쌤)들께 매주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정기상담이 아니더라도 공부관련 틈틈이 여쭤봅니다.

둘째, 과목별 고인물 룸메들이랑 자기 전, 산책시간, 간식시간에 공부관련 이야기를 계속 합니다. (중요!)

셋째, 마닳(이겨놓고 싸우는 법) 


아마 재종 갔으면 세 경로 다 놓쳤겠죠? 다시 생각해봐도 SN은 잘 고른것 같아요.

노베이스 or 극상위권은 독학기숙이 답인것 같습니다. 평범한 그런 수업이 도움이 안되잖아요.


5. 과목별 커리? (저는 저만의 목표만 달성한것이지, 높은 성적을 받은것은 아닙니다. 이 점을 참고해주세요.)

국어: 마닳로 1일 1기출 (국어공부법은 '이겨놓고 싸우는 법' 참고했습니다.)

수학: 현우진 시발점,뉴런 -> 안맞아서 6평 직전 양승진으로 변경. 기출코드, 양가원코드 -> 10월 이후 실모 + 한석원 선생님 기출 해설강의

영어: 이명학 신택스, 윤영탁쌤의 탁BS

쌍지: 이기상 풀커리 (쌍지는 풀커리 타기보다는 개념, 기출, 파이널 강의만 들으시고 남는 시간에 국영수를 보충하는걸 추천합니다.)



6. 수능 준비하는 친구들에게 하고싶은 말


수능공부가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은, 멀고 추상적인 지옥길로 느껴질떄가 있는데요.

그럴때는 그냥 열심히 살고 뿌듯한 느낌으로 하루하루를 버티는게 최선인것 같아요.

기상점호하고 바로 독서실 달려갈 때점호하기 1분 전까지 공부하고 숙소동으로 달려갈 때.. 의 뿌듯함으로 버텼던것 같네요.. 그 뿌듯한 느낌이 상당히 좋아서 중독됩니다.

그리고 꼭 하고싶은 말이 있습니다.

학원이 환경은 만들어 주니까 다른 쓸데없는 것에 에너지 쓰지말고 오로지 공부에만 모든 힘을 쏟으세요! 



7.막막한 노베이스분들께 하고싶은 말


위에서 말한대로 몇개월을 살다보면 문득!!  전반적으로 피지컬이 늘은게 느껴질겁니다. 그 느낌을 받는다면 그 순간부터는 선순환이 일어나면서 눈덩이 불어나듯이 성적이 올랐던 것 같네요. 저는 1월 15일부터 시작해서 공부 방향잡는데만 1-2달을 썼고 4월 학평 이후부터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그 전까지는 공부가 재미없고 막막했었지만 그 이후로는 메이플 레벨업하는 것처럼 재밌게 공부했습니다. 오르비칼럼 읽거나 교재 알아볼 때는 공략집이나 캐쉬템 사는 느낌으로요!





8. 학원 재원생 또는 입소예정자 분들께 가벼운 팁


생활관련 불편사항이 있으면 권기한 실장님께 직접 부탁드리는걸 추천합니다. 시원시원한 성격이셔서 바로 처리해주십니다.


영어 연계대비는 윤영탁쌤의 탁BS 강추합니다. 연계대비로 핫100,파블로프 그런거 필요 없습니다. 근데 이제 간접연계니까 우선 피지컬을 기르세요.


남들 다 누구누구 듣는다고 따라듣진 마세요.(이기상 제외) 저는 현우진쌤이랑 안맞는데 끼워맞추려다가 시간날렸습니다. 2-3월 초반에 맞는 쌤 찾는데 걸리는 시간은 많이 투자해도 안아깝습니다. (오르비에서 누가 유명한지 찾으라는 말이 아니라, 강의 몇개를 직접 들어보고 스스로 판단하기! )


국어는 기출분석이 중요합니다. '이겨놓고 싸우는 법' 꼭 읽어보세요.


숙소 다시가서 잠자지 마세요. 몰래 숨어서 늦잠자지 마세요. 늦잠 잔 날 현타가 와서 정말 힘들어집니다.


하루 30분정도 점심 저녁시간 또는 일과 끝나고 헬스장 가서 가벼운 운동이라도 하세요. 수능 1달 전부터 체력이 떨어져서 맨날 졸려요.


수능 직전에 N제와 실모에 집착하지 마세요. 기출이 우선인것 같습니다.


현타올때는 산책하러 나가서 개울물 흐르는거 멍하니 보고듣고 오면 참 힐링되고 좋습니다.


일요일엔 늦잠도 자고 목욕탕도 가고 하는게 여러모로 좋아요. 저한테는 일요일이 소확행이었어요.



이상 재수생의 SN 후기였습니다.

필연의 길을 따라 집요하게!  SN 재원생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