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성공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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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재도전반

[2021] 현역 평균 4등급에서 SN에서 다시 도전해 중앙대 합격했어요. 김수연 2021-01-11 1509





안녕하세요. 2020년 1월에 입소하여 약 11개월간 SN에서 공부해 이번에 중앙대 광고홍보학부에 입학하게 된 학생입니다.


저는 SN에 입소하기 전에는 수능 평균 등급이 약 3.8등급일 정도로 공부를 전혀 하지 않던 학생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수능공부는 혼자 이해하고 깨우쳐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기에 하나부터 열까지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야하는 재수종합학원이 아닌 SN에 입소하게 되었습니다. SN은 혼자만의 공부시간을 충분히 확보하는데 적합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재수를 하면서 저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Ⅰ. SN의 생활환경은 공부에만 몰입하기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2층 침대에 좁은 숙소를 갖추고 있는 다른 학원들에 비해 방이 크며 1층 침대입니다. 어차피 잠만 잘 것인데 방이 넓고 침대가 편리해서 뭐하냐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부만 하는 수험생활에서 숙면과 휴식시간은 가장 큰 변수가 되기도 합니다. 수면의 질이 공부에 큰 영향을 주기도, 시험의 결과를 좌지우지하기도 합니다. 휴식하기에 충분한 크기의 방과 편리한 침대는 다시 충전하고 공부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다양합니다. 독서실 뿐만 아니라 스터디 카페와 모의고사를 치르는 강의실이 존재합니다. 같은 공간에서만 공부를 하다 보면 긴장감이 사라지기도 하고 답답하게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 카페와 비슷한 분위기인 스터디 카페에 가 공부를 하거나 강의실에 가 모의고사를 치면 답답함이 해소되고 수능장과 비슷한 긴장감을 미리 느껴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친환경적인 산책로와 다양한 운동공간이 있어 체력관리와 기분전환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학원을 둘러싼 산과 내천은 산책을 하면서 기분전환을 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헬스장, 탁구장, 배드민턴장과 같은 운동시설은 체력과 스트레스를 관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온전히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환경이 갖춰져 있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게 해줍니다.







Ⅱ.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도와주시는 학습담임 선생님이 계십니다.


 그리고 효율적으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게 도와주시는 학습 담임 선생님이 계십니다. 저는 SN에 처음 입소했을 때 목차를 왜 읽어야 하는 지, 왜 외워야 하는 지도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학습 담임 선생님 덕분에 효과적인 공부법으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유용한 학습자료를 끊임없이 제공해주셔서 약점을 보완할 수 있게 도와주십니다. 선생님께서는 채찍질이 필요할 때에는 채찍질을, 당근이 필요할 때에는 당근을 주십니다. 제가 최대한의 역량을 뽑아낼 수 있게, 슬럼프가 왔을 때는 훌훌 털어버릴 수 있게 해주십니다. 솔직히 저 혼자서는 재수를 성공하기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학습 담임 선생님께서 도와주셨기에 제가 후회없는 시간을 보내고 노력의 결실을 맺을 수 있었던 것이라 생각할 정도로 도움을 주십니다.




Ⅲ . 현실적이고 효율을 낼 수 있게 도와주는 시간표 입니다.


 마지막으로 극단적이지 않고 현실적이고 가장 효율적인 시간표입니다. 어떤 학원은 너무 이른 시간에 깨워 너무 늦은 시간에 취침하게 합니다. 그러면 약 1년을 달려야 하는 수험생에게 역효과를 불러 일으키곤 합니다. 그에 반해 SN학원은 깨어있는 시간에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휴식시간과 취침시간을 고려하여 짜여진 시간표를 사용합니다. 또, 수능 시간표에 맞춰 교시를 정했습니다. 그리하여 수능시간표대로 장기간의 수험생활을 지치지 않고 계속할 수 있게 해줍니다. 혼자 추가적으로 모의고사를 보기에도 시간표가 적합하여 수능장과 비슷한 분위기 속에서 긴장감을 미리 경험할 수 있게 해줍니다.


 SN에서 먼저 생활해 본 사람으로서의 조언


 저는 머리가 좋은 학생도 아니고 하루종일 의자에 앉아 있을 수 있는 학생도 아닙니다. 입소할 때도 그랬고 퇴소한 지금도 하루종일 공부를 하는 것은 불가능한 학생입니다. 고등학교 3년 내내 학교 가서 잠만 자서 제 이름을 아는 선생님과 친구들이 손에 꼽았던 학생입니다. 시작할 때의 포부와 달리 저는 이를 악 물고 버텼음에도 SKY대에 진학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공부하세요’, ‘이 인강을 들으세요’라는 공부법 조언보다는 생활조언을 드릴까 합니다. 제가 그래도 멘탈 짱짱하게 버틴 사람들 중 한 명이기 때문입니다. 

우선, 운동을 일주일에 두, 세 번은 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산책과 별개로 유산소 운동과 웨이트를 적절히 병행해주면 집중력이 높아지고 끝까지 체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많은 수험생분들이 운동이 공부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지만 시간이 아까워 공부만 하십니다. 하지만 30분정도 운동을 안한다고 해서 하루종일 집중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아실 겁니다. 수능 직전이 될수록 체력은 떨어집니다. ‘수능 직전에 누가 더 많이 보나’가 수능성적을 결정합니다. 수능 전에 체력이 떨어져 멘탈도 망가지지 않기 위해 운동과 공부를 병행하시길 바랍니다.




둘째, 시간과 공간을 철저히 분리하시길 바랍니다. 서서 공부하기도 하고 앉아서 하기도 하는 것은 좋지만 숙소에서도 공부를 하는 것은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숙소에서도 공부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숙소를 쉬는 공간으로 인지하지 못하게 됩니다. 쉬는 공간과 공부하는 공간을 분리하지 않으면 숙소에서 제대로 쉬지 못하게 됩니다. 결국 하루종일 긴장상태를 유지하게 됩니다. 그리고 공부하는 시간과 쉬는 시간도 분리하실 바랍니다. 시간을 정하지 않고 계속 끝없이 집중하려고 하는 것은 비효율적입니다. 몇 분 쉬고 몇 분 공부할 것인지 정한 후 지키시길 바랍니다. 물론 가장 컨디션을 타는 국어시험 시간, 80분 이상은 집중하는 연습은 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인간관계에 크게 의미를 두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SN에서 정말 좋은 사람과 정말 싫은 사람을 모두 만났습니다. 좋은 사람들만 만날 수 있다면 참 좋겠지만 어쩔 수 없이 전국 각지에서 모이다 보니 다양한 사람들과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저와 좀 다른 사람들도 만나게 됩니다. 또, 1년이란 시간은 길기도 하고 짧기도 해서 많은 사람들과 친해지기 충분한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다 보니 인간관계를 조정하는 것이 변수가 되기도 합니다. 친구를 너무 만들지 않아도 문제가 되지만 친구를 너무 많이 만들어도 문제가 되기 때문에 인간관계에 있어서 만큼은 이기적인 사람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본적인 배려를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스스로에게 있어서 좋은 사람이 아니라고 느껴진다면 그 사람에게 기본적인 예의는 지키되 선을 긋는 것을 나쁘다고 잘못된 일이라고 느끼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처음 입소해서 잠들던 날이 생각납니다. 감정을 느끼면 마음을 갈무리하지 못할 것 같아 감정을 최대한 억눌렀던 것 같습니다. 아무 생각도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오로지 공부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집에 남겨온 것들, 떠나온 사람들은 묻어뒀습니다. 생각해보면 이때가 공부가 제일 잘 되었던 때 같습니다. 많이 힘들 겁니다. 외로울 겁니다. 그럴 때, 잘 되지 않아도 괜찮다. 내가 이렇게 열심히 한 것은 언젠가는 돌아올 것이다, 내가 정말 최선을 다했음에도 결과가 잘 나오지 않았고 미련 없이 돌아설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 때 까지만 노력을 하다보면 어느새 수능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일 겁니다. 그리고 노력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어떠한 식으로든 돌아올 테니 두려워하기 보다는 덤덤하게 노력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