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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재도전반

[2020] 지방대 다니다 서울대 가기 서민기 2020-02-17 1302





 저는 지방대를 다니다가 서울대에 가게 된 학생입니다. 
보통 반수를 해서 서울대를 가는 사람들은 적어도 중경외시라인의 성적에서 시작한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그런 사람들 보다 공부를 못하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해야한다는 생각으로 공부했습니다. 

 시작점이 뒤쳐진 제가 어떻게 공부를 해서 서울대에 갈 성적을 만들었는지 얘기해보겠습니다. 이런 방법이 모든 사람에게 맞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참고만 해주세요 

1. 공부법

 국어    


 저는 국어를 정말 못했습니다. 글을 읽는게 너무 느려 남들은 화작문 15분 20분 컷 할 때 저는 항상 25분 동안 화작문을 풀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전 공부를 할 때 시간 안에 문제를 다 못 풀 수도 있겠다는 불안감이 항상 있었습니다. 그래서 푼 것 안에서는 틀리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화작문 집중 공부를 했습니다. 
그 연습과정에서 제 학습담임 선생님께서 도움을 많이 주셨습니다.
 예를 들어 저를 앞에 앉혀 놓고, 화작을 풀게 하고 제가 푸는 습관이랑 틀리는 유형, 패턴 등을 분석해서 피드백 해주셨습니다.
 뻔한 소리를 할 줄 알았는데, 이것 저것 도움이 되는 코치를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시험 칠 때 시간이 항상 부족했던 저는 문학에서 어떻게든 시간을 줄여보려고 노력했습니다. 
김동욱 선생님의 E-class + 간쓸개 문제, 바탕, 이감등으로 ebs에 나온 문학 작품들은 모두 외우고 문제포인트까지 외워서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중간에 헷갈리거나 틀린 문제가 나오면 이해하려고 노력했고 이해가 잘 안되면 문제를 통째로 외워서 제것으로 만들었습니다. 
독서 공부를 할 때 저는 한 문제에 2분의 시간을 잡아놓고 공부했습니다. 
처음 지문을 풀 때는 시간을 재고 풀고 채점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시간을 안재고 풉니다. 
제가 중간에 놓친 부분이 있나 체크하는 시간이죠.  
그리고 첫 번째와 두 번째의 답이 다르거나 답이 틀렸을 경우 왜 틀렸는지 이해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저는 그래서 국어 공부를 하루에 5시간 30분 정도 한 것 같아요.  
독서지문을 연습할 땐 김동욱 강화클래스, 간쓸개, 바탕, 이감, 이원준300제로 연습했습니다. 

저는 한번만 보고 버린 책이 하나도 없어요. 제일 적게 회독한 것이 3회독 정도 됩니다. 
문학 e-class같은 경우는 4월부터 시작해서 수능 전 날까지 회독 했습니다. 
틀린 문제는 무조건 이해할 때까지 넘어가지 않았어요  


② 수학
수학은 어떤 문제를 푸느냐가 점수를 결정한다고 생각합니다 
양승진 선생님- 킬러코드, 양가원 모의고사 
현우진 선생님- 수분감, 드릴, 콘크리트 
이렇게 공부를 했는데 수분감에서 기출문제로 기본기를 쌓았고 그위에 드릴, 킬러코드로  
새로운 유형, 풀이적용 연습을 했습니다.  

기출문제를 풀 때 대부분 봤던 문제들이라 익숙함에 눈으로 푸는 사람들이 간혹 있던데 
절대 그렇게 하지마요. 봤던 문제는 풀이법을 나열해서 남에게 설명해 줄 수 있을정도로 정리하세요. 

그게 기출 분석이에요 
드릴, 기출코드에선 새로운 유형의 문제, 어려운 문제가 많이 있습니다.  
저는 공부할 때 답을 구하고 나서 풀이법을 깔끔하게 정리하기 위해서 문제를 다시 풀었어요. 
이 때는 답을 구하는게 아니라 풀이 법을 제것으로 만드는 과정입니다. 

콘크리트 같은 경우는 제가 풀지 못하는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오기로 잡고 있다가 제 수준에 맞지 않는 문제들이 제 공부에 도움이 안될 걸 알기에  
배운 내용을 조금 더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드릴, 킬러코드를 3회독 했습니다.  

 9월부터는 양가원 모의고사로 공부했습니다. 
저는 시중에 있는 모의고사중에 제일 평가원스럽다고 생각했어요. 
이 때 모의고사도 90분을 잡고 한 번 풀고 그 후에 채점하지 않고 시간을 재지 않고 한번 더 풉니다. 

채점 후 맞은 문제던 틀린 문제던 인강으로 문제가 뭘 물어보기 위해서 만들어진건지, 다른풀이법은 뭐가 있는지 공부하기 위해서 해설강의는 꼭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모의고사들도 한번만 풀지않고 복사해서 3주 단위로 한 번씩 풀었습니다. 

이정도 노력도 없이 좋은 점수를 받을려고 하는 것은 도둑놈 심보죠. 

 ③ 탐구 
생명1  
한종철 선생님 풀커리를 탔습니다. 
워크북부터 시작해서 자분기, 시퀀스, 로직n제, 최종점검까지 

워크북은 개념강의 문제로 기출문제+사설문제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워크북에서 제가 틀린 부분이 있으면 그 문제에 관련된 내가 모르는 개념을 생명노트에 따로 적어놔서 자기 전에 반복해서 외웠습니다. 

자분기는 정말 어려운 책입니다. 이 책으로 공부할 땐 먼저 문제를 풀고 채점하고 다시 푼 후에 인강을 들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문제가 저랑 선생님의 풀이법이 다르더군요.
선생님의 풀이 법이 시간도 적게 걸리고 정확도가 높아서 최대한 체화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자분기에 나온 문제는 5번씩은 풀었던 것 같아요. 단순히 답을 내는 과정이 아니라 논리적으로 해결하려고 연습했습니다.  

로직n제, 시퀀스에서 자분기에서 배운 풀이법을 바탕으로 문제를 푸는 법을 연습하는 책이에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최종점검 책은 6월, 9월 모의고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책이기 때문에 신유형 문제들을 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화학2 
화학2라는 과목은 인강이든 책이든 자료가 정말 부족합니다.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자료라고는 자이스토리, 수능특강, 수능완성 정도가 되겠네요 
화학2를 공부할 때 ebs문제집을 산 적은 없어요. 연계체감 안될 걸 알고 있었거든요 

처음 문제를 푸는 기본적인 틀을 마련하는 과정은 자이스토리로 시작하였습니다. 
이 책은 8번 넘게 봤어요. 틀린 문제를 중심으로 어느 유형이 약한지, 어느 단원에서 구멍이 나는지 체크하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6월 부터는 1일 1모의고사로 28분을 기준으로 한 번 풀고 시간제한 없이 한 번 더 풀었습니다. 

처음과 두 번째 답이 다른 경우, 틀린 경우를 체크해서 왜 틀렸는지 이해했습니다. 
문제를 풀 때 일어나는 사고과정의 시간을 줄이려고 노력했습니다. 
공부한 모의고사도 1달을 주기로 5회독 정도 했습니다. 실제로 푼 횟수로 치면 10번정도 되겠네요. 




"제가 왜 독학기숙을 선택했을까요??""

저는 여러 학원을 다녔습니다.

수업하는 일반 재종도 다녀보고, 통학하는 독재학원도 다녀 봤습니다. 
그러다 제가 마지막 종착지로 선택한 곳은 독학기숙학원 이였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우선 재종을 다녔을 때는, 제가 못 알아 듣는 수업이 50%, 저와 맞지 않는 강의를 하는 수업이 20% 였습니다.
나머지 30%만 저에게 유익했습니다. 그렇게 공부하다 보니, 재종에서 이게 나와 맞을까?라는 고민을 하게 되었고...

차라리 인강을 듣는게 제 성적 향상에 더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독재학원으로 옮겼습니다.
 그런데.. 통학하는 독재학원에서는 관리가 허술했습니다.
2주 동안은 열심히 했는데, 출첵만 하고 PC 방 가는 횟수가 늘어났고, 이렇게 지내는 제가 참 한심했습니다.

그래서 절 관리하고 잡아 줄 수 있는 독학기숙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결과론 적으로도 그렇고, 그 과정 속에서도 참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하루 14시간 공부한 것의 힘이 컷던 것 같습니다.

 그 시간 안에서 제가 계획했던 분량을 다 공부 할 수 있었고, 

오히려 이렇게 공부하다보니 시간이 남아 쉴 시간을 보장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 그 다음 날 공부의 효율이 올라가는 선순환이 있었지요.



"그 중에서도 SN을 선택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생각하는 SN독학기숙학원의 장점은 한 3가지 정도 입니다.


 꼼꼼한 피드백 

저는 매주 토요일마다 학습담임 선생님께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일주일 동안 공부했던 것들을 점검하고 다음주에 해야할 공부 분량을 정했습니다. 
계획을 세울 때 선생님께서 제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따로 문제집을 만들어 주시기도 하고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국어와 수학을 예로 제가 부족한 부분만을 따로 편집해서 모음문제집을 만들어주시고 
문제들을 만들어서 훈련시키기도 하셨습니다. 

학원생활 

학원에 산책로도 있고 헬스장도 있어서 스트레스 해소에 아주 좋았습니다. 
점심시간에는 배드민턴도 치고 산책로를 걸으면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매일 같이 공부만 해서 체력이 걱정 되었는데 잠깐 잠깐 헬스장에 가서 운동도 해서 수능 때까지 지치지 않고 달려갈 수 있었습니다. 
한달에 한번 씩 모의고사 시험을 칠 때도 따로 강의실로 가서 실제 수능처럼 시험을 치기 때문에 수능을 준비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맛있는 밥 

밥이 정말 맛있습니다. 모의고사 날 저녁에 있는 특식은 호텔요리 뺨칠 정도로 맛있습니다. 
평소에 나오는 밥도 웬만한 식당들보다 맛있습니다. 
1년 가까이 먹는 밥이니 웬만하면 맛있는 음식을 먹는게 좋잖아요 

 좋은 선생님들 

 저는 중간에 잠시 학원을 나와 다른 학원으로 갔습니다. 그냥 변화가 필요 했나 봅니다.

그렇게 지내다... 이건 아니다 싶어 다시 SN으로 돌아왔습니다.
  제가 잠시 학원 탈주하여 다니지 않을 때도 윤영탁선생님께서 필요한 학습 자료 등을 계속 택배로 보내주셨습니다. 

학원을 다닐 때도 필요한 것은 없는지 불편한 것은 없는지 계속 물어봐주시고 학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인간적인 면으로 좋았어요



 글을 맺으며..


저는 공부를 하면서 한 번도 제가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더 바득바득 열심히 했습니다.  
시험을 못 볼 때도 있고 잘 볼 때도 있을겁니다. 
못 보면 부끄러워하고, 감사하게 생각하세요. 다음 번엔 절대 안틀리겠다는 마음으로 공부하세요. 
잘 보면 자만하지말고 아쉬워하세요. 내가 어디가 부족한지 못 찾은거니깐 

작년에 수능을 칠 때 그 시간을 계속 떠올리세요. 
시간을 대충 보내면 그 시간을 다시 보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간절한 마음으로 공부하세요.  
마음 독하게 먹고 공부 열심히 해서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