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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재도전반

[2019] 저는 매순간 최선을 다했고, 스스로와 부모님께 떳떳하게 수험생활을 지냈습니다. 정연욱 2019-02-20 1972









 안녕하세요. SN독학기숙학원에서 19수능을 준비하고 전 과목에서 1등급을 맞은 정연욱이라고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적었던 수기를 읽는 입장이던 제가 수기를 적게 되리라곤 생각 못했습니다. 많이 부족한 글이지만, 제가 겪은 경험들이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제 수험생활동안의 경험과 노력이 더 값지게 느껴질 거 같아 글을 적습니다.

 저는 한양대학교 기계공학부에 재학 중, 기계공학이 제 적성과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 반수를 결심하였습니다. 원래부터 의대를 목표로 수험생활을 했었기에,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만 더 도전해보자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반수이니만큼 시간이 얼마 없었고, 원래 제 실력에 어느 정도 자신이 있어서 독학기숙학원을 알아보았습니다. SN독학기숙학원을 비롯해 몇몇 학원들을 물색해봤었고, 직접 전화로 문의도 드리며 신중하게 학원을 선택했습니다. 많은 학원들 중 SN독학기숙학원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었지만, 전년도 입시결과가 가장 크게 작용했던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독학재수학원은 의대나 상위대학에 몇 명 보내지 못한 결과를 보여줬지만, SN독학기숙학원은 다수의 학생들이 좋은 대학에 진학한 결과를 보여줬었기에 SN독학기숙학원을 선택했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옳은 결정이었다고 느껴집니다. 

 학원에 입소하고 나서 놀랐던 점이 있는데, 전체적으로 학원이 학생을 억압하는 분위기가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기숙학원이라고 하면 철저한 관리와 제어로 숨이 막히는 분위기가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제가 이전에 다녔던 학원 역시 그런 억압적인 분위기였고, 그 안에서 선생님들과 학생간의 마찰도 잦았습니다. 그런데 SN독학기숙학원에 입소하고 며칠 지내며 느껴졌던 분위기는 다른 기숙학원의 그것과 사뭇 달랐습니다. 선생님들로부터는 진실된 유대감과 신뢰를 느낄 수 있었고, 학원에서는 억압적인 무언가를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그러면서도 학생들이 통제되고 큰 문제없이 공부에 집중하게 되는 그 분위기가 너무나도 신기했습니다. 이는 수험 생활에 있어 매우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의 선생님들이 저를 통제하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닌, 정말로 저를 도와주기 위해 있다고 느껴지기에 선생님들을 신뢰할 수 있었습니다. 저 혼자 공부하는 것이 아닌, 절 진심으로 도와주시는 분들이 옆에 계시다는 사실만으로도 수험 생활동안 여러 번 힘을 얻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그러한 것들이 제가 원하던 목표를 이루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더불어, 이 지면을 이용해 드리는 말씀인데, 학원의 모든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 선생님들 덕분에 제가 목표를 이룰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선생님들로부터 느꼈던 친절을 미래의 학원생들도 느낄 수 있길 기원합니다.



 수기이니만큼 제가 했던 각 과목별 공부법들을 적으려 합니다만, 이 방법들이 무조건 옳은 방법들은 아닐 것입니다. 더 효율적이고 뛰어난 방법들도 있을 것이기에, 참고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국어>

 저는 국어에는 고등학생 때부터 자신이 있었습니다. 별다른 공부를 하지 않고도 1~2등급을 받았습니다. 어렸을 때 도서관에 가길 좋아했었는데, 그때 책을 많이 읽었던 것이 주요한 원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졸업 후 수능을 다시 제대로 준비하면서 ‘수능국어’와 관련된 여러 가지 느낀 점과 깨달음이 있습니다. 그것들을 적어볼까 합니다.

 먼저 말씀드릴 것은 ‘지문의 정확한 독해’입니다. 수능국어는 지문과 문제로 구성되어있고, 지문을 읽은 다음 문제를 푸는 형식입니다.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지문을 빠르게 읽고 문제를 오랫동안 고민하곤 합니다. 저는 이런 방식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지문을 오랫동안 읽으면서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해해야합니다. 지문의 이해가 정확하다면 문제를 빠르게 풀 수 있고, 애매한 문제에서도 근거 있게, 확신 있게 정답과 오답을 가를 수 있습니다. 차분하게 하나하나 또박또박 읽어나가면서, 한 문장을 읽고 잠시 생각해보고, 앞 뒤 내용과도 연결지어보고, 예시도 들어보고, 한 문단을 읽었다면 무슨 말을 하는 문단이었는지, 지문을 다 읽었다면 글이 결국 무슨 내용이었는지, 필요하다면 옆에 빠르게 적어도 보면서 ‘지문을 천천히 오랫동안 음미’ 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렇게 지문을 ‘독해’한 후에 문제를 푸는 것이 옳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런 방법으로 17, 18, 19 수능과 모의고사 대부분을 1등급~만점을 받았습니다.

 물론 이런 방법으로 글을 읽으면 비문학에서만 30~40분가량, 혹은 그이상의 시간이 쓰이게 됩니다. 천천히 읽는 만큼 시간이 부족한 것은 당연합니다. 여기서 말씀드리고 싶은 두 번째가 있습니다. 바로 ‘EBS정리와 문법정리’입니다. 문학의 경우, EBS를 완벽하게 정리한다면 비록 작품의 다른 부분이 나온다하더라도 빠르고 확신 있게 풀 수 있습니다. 문법의 경우에도 국어영역의 유일한 암기영역이니만큼 철저한 정리를 통해 빠르게 문제를 푸는 것이 가능합니다. 문법 교재로 철저한 개념정리를 함과 동시에, 수험 생활동안 응시했던 사설, 평가원 모의고사에 나왔던 문법지문들은 꼭 다시 읽어보며 사전지식을 늘렸습니다. 문학, 문법 두 영역과 더불어 화법, 작문에서 시간을 아낄 수 있도록 연습한다면 비문학을 차분하게 푸는 것이 가능합니다. 저는 화법, 작문, 문법부분을 수능현장에서 15분정도 안에 안정적으로 풀 수 있는 걸 목표로 공부했었습니다. 문학은 20~25분정도 안에 푸는 것을 목표로 공부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스스로의 판단에 대한 신뢰’입니다. 수능시험장에서는, 특히 국어영역에서는, 시간이 부족합니다. 두 번 돌아볼 시간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내린 판단을 무조건 신뢰하도록 연습했습니다. ‘내가 지문을 잘못 이해했다면 어쩌지?’, ‘3번선지가 아니라 4번 선지라면 어떡하지?’ 등 시험도중에 떠오르는 스스로에 대한 불신을 최대한 줄이려 노력했습니다. ‘지문을 똑바로 읽고, 최대한 근거를 찾아서 답을 선택했으니 내 판단이 옳다’라는 생각으로 시험도중의 불신을 잠재웠습니다. ‘불신 그까짓 것이 무슨 영향을 주겠냐.’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지 모릅니다만, 자신의 판단에 불신이 쌓이다보면 확신이 없어지고 불안한 마음에 두 번 세 번 문제를 다시 보면서 시간을 낭비하게 됩니다. 설혹 자신의 판단이 틀렸더라도, 빠르게 넘어갈 수 있었기에 다른 문제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얻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저는 최대한 근거를 찾아서 답을 선택하고, 그 선택을 믿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수학>

 저는 고등학교 때는 수학을 아주 못했습니다. 4~6등급 사이에서 수학성적이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1등급을 받은 지금도 저보다 훨씬 수학을 잘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때문에 저보다는 다른 분들의 수기를 읽어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다만 인강 선생님을 한 분 추천 드리고 싶은데, 메가스터디의 ‘양승진’ 선생님입니다. 이 분의 강의를 듣고 난 다음부터 사고의 과정이 크게 달라진 것을 느꼈습니다. 제가 수능에서 1등급을 받을 수 있던 것도 양승진 선생님 덕분이라고 느낍니다. 

 또, 공부법은 아니지만 드리고 싶은 말이 있는데, 모의고사 성적에 너무 연연하지 않는 게 좋다는 것입니다. 저는 사설 모의고사에서 60점대의 성적을 받은 적도 있었지만, 절망하지 않고 꾸준히 공부하여 수능에서는 1등급을 받았습니다. 모의고사는 말 그대로 모의고사일 뿐이니 잘 봤다고 자만하거나, 못 봤다고 절망하는 것은 바보 같은 짓입니다. 우직하게 올바른 공부를 한다면, 분명 실력은 쌓이고 있을 것입니다.


<영어>

 수능영어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3가지를 갖춰야 생각합니다. 바로 해석력, 독해력, 논리력입니다. 지문을 해석하고, 그걸 이해하고, 이해한 것을 바탕으로 논리적으로 문제를 푸는 것이 수능영어입니다. 저 3가지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해석력’입니다. 적힌 것을 적힌 대로 읽을 수만 있다면 사실 이해나 논리가 부족하더라도 1등급을 받는데 무리는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많은 수험생들이 해석조차 제대로 못하는 상황에서 단순한 지문 양치기를 하고 EBS 암기를 하는 등의 잘못된 공부를 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수능 영어영역에서 평가하고자 하는 게 EBS를 얼마나 외웠는지는 아닐 것입니다. 무작정 문제 양치기를 시작하기 전에, 자신의 해석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해보셨음 합니다. 모르는 단어가 많지는 않은지, 해석된 문장 몇 개로 지문내용을 대충 감으로 추측하며 풀지는 않는지, 전치사는 올바르게 해석하는지 등 자신의 해석을 찬찬히 분석해보면 분명 어설픈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들을 하나하나 메꿔나가는 것이 영어 공부일 것입니다. 지문 양치기는 그렇게 올바른 해석습관이 잡힌 후에 시작하는 것이 맞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해드리는데, 해석만 정확하게 되더라도 1등급을 받는 것은 아무 무리가 없습니다.

 또, 영어 문법공부에는 크게 힘을 쏟지 마시길 추천 드립니다. 영어 문법, 예를 들자면 관계대명사, to 부정사, 가정법과 같은 것들을 잘 알고 있다면 물론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문법을 잘 알고 있다는 것이 해석을 잘한다와 동의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국형 문법용어들에 얽매이기 보다는, 실전적인 해석력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추시는 게 좋습니다. 특히나 수능에서는 문법문제가 1문제밖에 출제가 안 되기에, 저는 그 1문제를 그냥 생략했습니다. 그런 문법문제에 자신이 없어서기도 하지만, 그 1문제를 보지도 않고 넘김으로써 시간을 아끼는 게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혹시 문법문제에 별로 자신이 없고, 시간도 오래 걸린다는 분이 계신다면 그냥 넘겨버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인강 선생님을 추천 드리고 싶은데, 대성마이맥의 ‘이명학’ 선생님입니다. Syntax 1.0과 R`gorithm, Read N` Logic 1.0 강의를 듣고 나서 감동을 느꼈던 기억이 납니다.



<과학탐구>

 저는 물리1과 지구과학1을 과학탐구 영역으로 선택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두 조합이 상당히 괜찮은 과학탐구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암기분량도 많지 않고, 적용위주로 공부하면 일정 수준의 실력이 쌓인 이후에는 편하게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물리1은 개념을 완벽히 이해하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먼저 받아드리고 그것이 문제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직접 풀어보면서 이해해나가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물리는 현실세계에서 비가시적인 에너지, 힘, 속력 같은 것들을 숫자와 문자로 표현하며 문제가 구성되기에, 개념으로만 접하면 추상적으로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개념을 한 번 읽어보고, 직접 다양한 문제와 상황들을 느껴보면서 읽었던 개념들이 어떤 의미였는지 경험해보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암기위주의 비 역학파트는 철저한 개념정리와 유형정리로 읽자마자 문제를 풀 수 있는 수준까지 공부하셔야한다고 봅니다. 그래야지 수능 시험장에서 역학 킬러문제를 건드릴 시간이 충분히 나옵니다. 

 더불어, 오답노트를 적으시는 것을 매우 추천 드립니다. 다양한 문제 상황을 경험해보시고, 그 상황들에서 어떤 사고과정과 전략을 사용해야하는지 고민해보는 게 필수적입니다. 그리고 그런 고민들을 노트에 적고 자주 반복하여 보면서 상황별 사고과정을 확립시켰던 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문제 발문의 표현들을 익숙한 말로 치환하는 연습을 하는 게 좋습니다. 문제의 발문 속에는 문제풀이의 힌트들이 숨겨져 있는데, 물리는 그 과목 특성상 관용적으로 쓰이는 말들이 존재합니다. 즉, 문제의 발문을 잘 읽어보면 올바른 문제풀이의 방향을 잡아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정지해 있다’, ‘평형을 유지’, ‘가만히 놓은’, 또는 어떤 물리량이 같다거나 몇 배라는 조건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정리해놓는다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구과학1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하고 철저한 개념정리입니다. 이것만 올바르게 되었다면 1등급을 받는데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이투스의 ‘오지훈’ 선생님을 수강했는데,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농담 하나까지도 안 놓치고 필기하겠다는 각오로 최대한 개념정리에 힘을 쏟았습니다. 정확한 개념을 토대로 거기에 기출분석과 EBS정리가 동반된다면 지구과학1은 크게 어려운 과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지훈 선생님의 기본 개념서를 20여 회독 했던 거 같습니다. 횟수가 중요하기보단, 어떤 단원명을 들었을 때 그 단원에 대해서 오지훈 선생님 못지않게 완벽하게 설명할 수 있고, 기출문제들과 그 문제들에서 주의해야할 점들이 바로 떠오를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지구과학1의 개념들은 서로 연결되어있는 것들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물 흐르듯이 머리에서 연결되어지는 개념의 흐름을 구조화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구과학1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면서 시중에 다양한 사설문제들이 유통되고 있는 것을 봤습니다. 그런 다양한 문제들을 풀어보시는 것도 물론 의미가 있는 일이겠지만, 본인이 1등급이 아니라면 그런 것에 집중하기보다는 좀 더 근본적으로 개념정리를 철저히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거듭 강조합니다. 본인이 지구과학1 1등급이 안 나온다면 그건 개념정리의 부족일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사소하다고 생각되는 개념 하나하나가 연결되어 튼튼한 구조를 이루는 느낌을 꼭 경험해보셨음 좋겠습니다.

 또, 다른 과목은 몰라도 지구과학1의 EBS는 꼭 정리하는 게 좋습니다. 지구과학1은 매년 수능에서 수험생들을 당황시키는 생소한 문제가 출제됩니다. 그런 문제의 대부분이 EBS에 속해있는 문제입니다. 이는 교과서 개념정리가 철저한 상태라도 당황할 수 있는 부분이므로, 문제 하나하나가 치명적인 과학탐구 영역을 완벽히 공부하고자 하신다면 지구과학1은 EBS 정리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강 선생님들이 만드는 교재나 문제에 EBS내용도 포함되겠지.’라고 생각마시고, 본인이 직접 EBS를 풀면서 올해는 어떤 생소한 내용이 있는지 꼭 체크하셔야 합니다. 이걸 등한시하신다면 수능 날 어디서 나온 건지도 모를 생소한 내용에 발목이 잡히실 수도 있습니다.





 저는 긴 수험생활을 가졌습니다. 부끄럼 많은 고등학교 생활을 보냈었기 때문입니다. 의미 없이 지나가버린 고등학교 3년이 너무 아쉽고, 부모님께 죄송했으며, 저 스스로의 인생에 비참했기에 제 목표에 각오를 다지며 다시 도전했습니다. 정말 많이 힘들었고, 눈물도 많이 흘렸습니다. 선택의 무게가 너무 커서 이제 막 성인이 된 저로선 감당하기 힘든 적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달려오는 동안 단 한 번도 처음의 각오를 잊은 적은 없었다고 자부합니다. 매순간 이를 악물고 최선을 다하려했고, 스스로와 부모님께 떳떳한 수험생활을 보냈다고 자부합니다. 저의 간절한 바람이 하늘에 닿았는지, 이번에는 제 목표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제 글을 읽어보시는 분들은 학원 입소를 고민하시는 예비 학원생분들, 학부모님들, 혹은 이미 입소하신 학원생분들 등으로 다양하리라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으신 분이 누구시든, 목표하신 바를 이루시길 정말 진심을 담아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길었던 수험생활을 마음 한 편에 정리하는 기분으로 글을 적었습니다. 참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